보드는 손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, 저장된 결정 기록에서 자동으로 조립해 그려 낸다.

문제

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보여 주는 칸반 보드는, 사람이 그때그때 손으로 상태 문구를 써 넣으면 실제 결정 기록과 어긋난다. 화면에 적힌 말과 저장된 진실이 따로 놀면, 보드를 믿을 수 없게 된다.

결정

각 결정이 어느 단계(접수·진행·검증·완료·보관)에 있는지는 그 기록의 상태에서 그대로 읽어 오고, 보드는 그 상태를 비추는 순수한 투영일 뿐 별도의 문구를 담지 않는다.

대안

사람이 보드에 직접 상태를 적는 방법이 편해 보이지만, 기록과 표면이 어긋나 진실이 두 갈래로 갈린다. 그래서 손 편집을 막고 조립만 허용했다.

결과

보드가 언제 보아도 저장된 진실과 일치하고, 상태가 바뀌면 화면이 저절로 다시 그려진다. 대신 보드에 담을 수 있는 것은 기록에 있는 것으로 한정되어, 보드 밖의 임시 메모는 다른 곳에 둬야 한다.

확정 · 공개 발행 · OpenArms